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대전신세계 Art&Science 7층 대전 홍보관서 열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내달 1일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7층 대전 홍보관에서 무형유산 홍보콘텐츠 개발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형유산, 일상을 담다’를 연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내달 1일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7층 대전 홍보관에서 무형유산 홍보콘텐츠 개발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형유산, 일상을 담다’를 연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내달 1일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7층 대전 홍보관에서 무형유산 홍보콘텐츠 개발 공모전 수상작 전시 ‘무형유산, 일상을 담다’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열린 공모전에 선정된 10명(팀)의 작품을 무형유산 굿즈로 제작해 전시한다.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이 일러스트로 담긴 달력, 웃다리농악을 모티브로 제작된 우산, 대전무형문화재 술 종목인 송순주와 국화주 라벨 패키지, 대전무형문화재 의례의식 장동산디마을탑제와 무수동산신제를 기반으로 한 생활소품(디퓨저, 인센스) 등의 상품이 소개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무형문화재에 대한 많은 관심이 흥미로운 아이디어로 연결된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에 담긴 전통의 모습들을 다각적으로 재발견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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