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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보놀보 콘서트'가 이달 3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물빛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 증평군 제공

'흥보놀보 콘서트'가 이달 3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물빛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31일 열리는 첫 콘서트는 밴드 사운드박스, 분리수거가 무대에 올라 군민들에게 흥겨운 밤을 선사한다.

이어 ▲ 6월 14일 재즈무대 선요밴드, 김미영 퀸텟 ▲ 6월 21일 인디밴드 w24,피싱걸스 ▲ 6월 28일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와 래퍼 킬라그램 등이 보강천을 음악으로 수놓는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보강천을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육성하는 ‘흥보놀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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