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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누리 야(野)시장이 이달 31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자유시장 내 누리장터에서 열린다. / 충주시 제공

충주 누리 야(夜)시장이 이달 31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자유시장 내 누리장터에서 열린다.

야시장에서는 닭꼬치, 족발, 대롱치즈스틱, 삼겹살 말이와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판매되고, 다양한 문화공연 진행돼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도 야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오는 31일 열리는 야시장 개장식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 오후 7시 개최되는 개장식에는 춤추는 난타, 유리상자 박승화 단독콘서트, 여성3인조 미켈 특별공연, 기타신동 양태환의 환상적인 기타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개장식 당일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 초등학생 선착순 300명에게 5천 원의 야시장 상품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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