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대덕구 읍내동 회덕향교 명륜당 일원에서 회덕향교 주관의 '기로연(耆老宴)' 행사가 열렸다. 기로연은 조선 태조 3년 임금의 명에 따라 기로소를 설치하고, 70세가 넘는 정2품 이상 원로 문신을 대우한 것에서 유래됐다. 현재는 향교중심의 노인공경 잔치로 이어지고 있다. / 2019.05.29 대전 대덕구 제공
송해창 기자
songhc0320@newstnt.com
29일 대전 대덕구 읍내동 회덕향교 명륜당 일원에서 회덕향교 주관의 '기로연(耆老宴)' 행사가 열렸다. 기로연은 조선 태조 3년 임금의 명에 따라 기로소를 설치하고, 70세가 넘는 정2품 이상 원로 문신을 대우한 것에서 유래됐다. 현재는 향교중심의 노인공경 잔치로 이어지고 있다. / 2019.05.29 대전 대덕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