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투어’ 활성화 주력

/ 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투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 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투어’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우선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세종 BRT승강장과 공주 시내버스 승강장에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버스 홍보 안내문을 부착하고, 공주와 세종시내의 공동주택과 대형마트, 학교에 홍보 전단을 송부했다.

또한, 공주와 세종, 서울 지역 인터넷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롤링보드와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 배너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주와 세종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투어는 공주역-송산리고분군-공산성-석장리박물관-산림박물관(환승)-조세박물관-대통령기록관/호수공원-도담동싱싱장터-조치원역을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하루 8차례 왕복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 성인 5000원 ▲ 단체(20인 이상), 장애인, 군인, 국가유공자, 경로자, 초·중·고등학생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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