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 제1기 시민기자단이 2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 제1기 시민기자단이 2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전시민과 재단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시민기자단은 대학생부터 직장인, 프리랜서 작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총 10명의 시민기자들은 취재와 크리에이티브 PD분야로 나뉘어 재단의 추진사업과 대전문화예술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 및 시각·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기자단의 생생한 시각과 각양각색의 재능을 발휘하여, 재단의 사업을 흥미롭게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위촉정 수여와 함께 ‘시민기자단이 반드시 알아야할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한국저작권위원회 박인기 심의조사팀장의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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