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개최한 청년고용정책 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전에서 유윤주(행정학과 4) 학생의 ‘진짜 나를 알아가는 모험의 시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국고사업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 배재대 제공)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개최한 청년고용정책 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전에서 유윤주(행정학과 4) 학생의 ‘진짜 나를 알아가는 모험의 시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국고사업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 / 배재대 제공)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개최한 청년고용정책 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전에서 유윤주(행정학과 4) 학생의 ‘진짜 나를 알아가는 모험의 시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올 한 해 동안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대전형 코업(co-op) 청년뉴리더 양성사업 ▲해외취업지원사업 K-Move 스쿨 ▲Dream+서포터즈 ▲자격증 취득과정 ▲나섬취업박람회 ▲취업특강 ▲나섬취업캠프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청년고용정책 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전은 재학생과 졸업생 116명이 참여했고 유윤주 학생을 비롯한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유윤주 학생은 “꿈이나 계획 없이 학점 관리를 하던 중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국고사업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해 지식재산권 분야로 취업영역을 좁혀가게 됐다”며 “특히 양성과정에 함께 참여한 동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진지하게 진로를 생각하게 돼 후배들에게도 이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한다”는 수기를 제출했다.

국고사업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사업기획, 회계관리, 문서작성 등 실무를 중심으로 사업을 관리하는 인력을 키워내는 과정이다.

올해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정부 출연연구소,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부처,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김원겸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청년고용정책 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전한다”며 “취업지원 거점기관으로 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청년고용정책이 고르게 알려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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