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2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관내 건설사업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 및 의견 청취
김미영 위원장 "건설업 경기가 가뜩이나 어려운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 주춤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어려움을 풀어 나가 보자"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미영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미영(재선) 위원장과 홍순철(초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건설도시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홍성표(재선) 의원과 국민의힘 윤원준(재선)·신미진(초선) 의원 그리고 지역건설협회 관계자와 집행부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자재·장비·인력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아산시의회 제공

간담회를 주재한 김미영 위원장은 “건설업 경기가 가뜩이나 어려운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 주춤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면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어려움을 풀어 나가 보자”고 전했다.

건설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의원들은 “준공 인허가 서류의 일치화와 간소 화·저류조 등의 규제 완화 등에 대하여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미영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미영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아산시의회 제공

의원들은 끝으로 “경기가 어렵고 환경도 열악하지만, 아산시는 계속해서 경제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시인 만큼 희망을 가져 달라”면서 “의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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