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문화자산의 활용 방향 제시 및 인문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앞으로도 천안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충남도의회는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국민의힘 박정수 의원이 광역의회 부문 문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박정수 의원 제공
충남도의회는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국민의힘 박정수 의원이 광역의회 부문 문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박정수 의원 제공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자치대상에서 국민의힘 박정수(초선, 천안9) 의원이 광역의회 부문 문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박정수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조례 제정 및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박정수 의원은 충남 인문예술의 융합과 발전를 위해 의정토론회와 연구모임을 진행하여 풍부한 문화자산을 보유하고도 활용이 미흡했던 충남에서 문화자산의 활용 방향을 제시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또한 충남 디지털 지역혁신을 위한 정책제언·천안~공주간 민자고속도로 추진 등 교통망 확충·체육복지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박정수 의원은 “대한민국 자치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천안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지난 1994년부터 시대일보에서 제정해왔으며, 그동안 수많은 정·재계 인사를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각계각층의 숨은 일꾼과 봉사자들을 발굴하여 약 50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상으로 정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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