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부문 대상 영예

조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장 / © 뉴스티앤티

조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장이 '2019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 협의회장은 평화통일 초석 마련 및 청소년 통일교육을 주도해 젊은 층의 통일인식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사회구현에 기여한 공로도 이번 수상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조 협의회장은 현재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 효·인성교육원 교수부장, 행복문화 실천운동본부 고문, 고려대 대전·세종·충남교우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