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22일 김아진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윤석열 대통령) ‘비핵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2023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활발한 사회활동과 자유·평화·번영 구현을 위한 평화통일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아진 의원은 이번 수상까지 포함하여 올해 수상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김아진 의원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직능 자문위원회 활성화와 주민들의 긍정적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많은 활동을 펼쳐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한국협회장으로 취임한 송광석 한국협회장이 그동안 조직을 재정비하고 교회 현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19일 가정연합에 따르면, 송광석 한국협회장이 취임 후 열두 번째로 광주대교회(조창언 대교회장)를 방문, 광주·전남권역 가정연합 목회자 부부 및 중심 신도 4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송광석 한국협회장은 참석자들과 신통일한국을 위해 ‘남북통일 기원’을 결의했으며, 교회 현장에서 신도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심정적 일체와 협력체계를 다졌다.송 한국협회장은 ‘남과 북이 함께
진민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자문위원이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진 후보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보통 청년의 민주당, 보통 당원의 전국 청년위원회를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진 후보는 5대 공약으로 ▲ 청년 미래내각 구성 ▲ 청년 경선 보장제 ▲ 청년 선거공영제 ▲ 청년 정치학교 설립 ▲ 청년 인재등록 시스템을 5대 공약으로 발표한 후 “민주당의 청년인재 양성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특히, 진 후보는 전국방방곡곡에 있는 보통의 청년 당원의 역량
대전 중구의회 5일 김연수 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석현, 이하 민주평통) 중구협의회 제20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김연수 의장은 “제18기, 19기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남재영 전임 회장님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오수철 신임 회장님과 자문위원 여러분들께 축하드린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평화통일을 위한 비전이 더욱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원했다.한편,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통일의
양승조 충남지사는 5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독립운동가 거리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을 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걸어서 945㎞’ 종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양 지사를 비롯하여 김홍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민주평통 15개 시·군 협의회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종료 행사는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가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으며, 한라에서 백두까지 걸어서 945㎞ 걸어하는 행사로 지난 4월 17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시작해 15개 시·군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한반도기 전달과 홍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는 20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제19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강경애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각 구 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상민(4선, 대전 유성구을)·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구갑)·신용현(초선, 비례)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하경옥 유성구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19기 유성구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활동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 국민과 함께하는 자문 ▲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 ▲ 여성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는 12일 대전보훈요양병원을 방문해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탈북민지원분과위원회 주최 하에 진행됐다. 봉사에는 조성환 협의회장, 홍순영 지회장, 김동일 간사, 대전미용사협회 원장 등이 참석했다.대전미용사협회 원장들은 이·미용 메이크업을 재능기부했으며, 협의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사진촬영을 도왔다.협의회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장수사진을 찍게 돼 정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유성구협의회는 조성환 협의회장이 '2019 대한민국 인물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조 협의회장은 통일 관련 단체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 통일강연회 ▲ 안보체험 ▲ 중·고교생 평화통일 현장학습 등을 이끌어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섬김과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KAIST 봉사단체 선우회 회장 출신인 조 협의회장은 국립중
조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장이 '2019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조 협의회장은 평화통일 초석 마련 및 청소년 통일교육을 주도해 젊은 층의 통일인식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사회구현에 기여한 공로도 이번 수상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졌다.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조 협의회장은 현재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 효·인성교육원 교수부장, 행복문화 실천운동본부 고문, 고려대 대전·세종·충남교우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