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도내 최초’ 어린이집 영유아 급식 지원
옥천군, ‘도내 최초’ 어린이집 영유아 급식 지원
  • 임은경 기자
  • 승인 2019.05.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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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급식을 먹고 있다 (옥천읍 소재 개나리어린이집) / 옥천군 제공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급식을 먹고 있다 (옥천읍 소재 개나리어린이집) / 옥천군 제공

충북 옥천군이 어린이집 영유아를 위한 간식 지원에 이어 충북도 최초로 어린이집 영유아의 급식을 지원한다.

14일 옥천군에 따르면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급식 지원을 시작한다.

군은 올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추가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 한해 총 2억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집 간식과 급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21곳에서 영유아 760여 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각 어린이집에는 영유아 1명당 하루 약 1천83원 상당의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가 옥천살림협동조합을 통해 직접 배송된다.

군은 이번 급식 지원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으로 주고,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급‧간식 부실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어린이집 영유아들에 대한 안전하고 차별없는 먹거리 제공 차원에서 급식지원을 확대 한다”며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 위주의 급식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해 유치원생에서 초‧중‧고생까지의 동시 무상급식도 도내 최초로 시작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 담긴 식사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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