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강원도 고성 산불피해지역 복구활동 전개

고성군 토성면 화재현장에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이 폐허가 된 창고의 화재 잔해물들을 제거하고 있다. / 대전 동구 제공
고성군 토성면 화재현장에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이 폐허가 된 창고의 화재 잔해물들을 제거하고 있다. / 대전 동구 제공
고성군 토성면 화재현장에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이 폐허가 된 창고의 화재 잔해물들을 제거하고 있다. / 대전 동구 제공
고성군 토성면 화재현장에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이 폐허가 된 창고의 화재 잔해물들을 제거하고 있다. / 대전 동구 제공

지난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이 나섰다.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40여 명은 8일 고성군 토성면 화재현장을 찾아가 산불피해의 화재 잔해물을 제거하는 복구활동을 벌였다.

홍기완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현재 강원도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뚜렷한 복구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현장에 나왔다”며 “단순 잔해물 제거를 돕는 작업이지만 복구작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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