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11건의 안건 처리를 비롯하여 구정질문과 주요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예정
박영순 의장 "어떤 일이든 순탄치 않은 과정을 이겨내야 하듯 주저앉지 않고 한발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 당부

대전 동구의회가 1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박영순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가 1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박영순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가 1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대전광역시 동구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 처리를 비롯하여 구정질문과 주요 사업장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순 의장은 “계속되는 고물가 등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면서 “어떤 일이든 순탄치 않은 과정을 이겨내야 하듯 주저앉지 않고 한발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75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 13일 상임위원회 ▲ 16일~17일 구정질문(제2차·제3차 본회의) ▲ 19일 1일차 현장방문 (인동 체육센터 건립 현장·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설립지 및 진입도로 확장사업지) ▲ 20일 2일차 현장방문 (효평마루·대청호 자연수변공원 장미원 조성사업 예정지) ▲ 23일 제4차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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