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지하철 대전역 1호선에서 2019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 /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지하철 대전역 1호선에서 2019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 /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대전지방기상청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기상·기후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이 지하철 대전역 1호선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는 2019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의 대상작 가야산에서 소나기 장면을 포착한 '소나기'를 비롯한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입선 42점 등 총 47점이 전시된다.

사진전은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대전역 1호선에서 진행된다. 이를 시작으로 기상청은 KTX 서대전역, 한밭도서관 등 연내 6개소에서 사진전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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