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미술 기획전 ‘스르륵美↔來’가 이달 3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제5전시실에서 열린다.

한 명의 작곡가와 다섯 명의 회화·설치 미술가와 작업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시도와 개념을 소개해 그에 따른 시각적 경험의 폭을 확장하는데 의의를 두고 마련됐다.

전시는 유료이나,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전시와 연계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초청행사가 오는 3일 오후 4시부터 약 한 시간가량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