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WMC)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하 ISF)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1일 WMC와 ISF는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및 세계무예마스터십운동 확산을 지원하고, 국제스포츠계 네트워크와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시종 WMC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ISF와 함께 WMC의 해외 진출과 차기대회 유치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승민 ISF 이사장은 “국내에서 태동한 세계무예마스터십은 현재세계 무예스포츠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전하며 “ 세계무예마스터십운동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WMC와 ISF, 충북도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되는‘스포츠어코드컨벤션 2019’에 반기문 명예대회장과 함께 참석해 충북도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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