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 규모의 무예종합경기대회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지난 30일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Beyond the Times, Bridge the World)‘를 주제로 개막식을 열며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전 세계 무예인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무예마스터십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호암1․2체육관 등 충주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날 개막식에는 이 대회를 이끌고 있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하여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명예대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내외 인사 80여 명과 충북도
충주시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세계무술축제 개최 기간인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행사도 즐기고 충주관광도 가능한 감성버스투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오대호아트팩토리(정크아트 체험 및 관람), 사과한과만들기, 건강식(농가맛집), 충주세계무술축제(문화공연, 연무대회, 이벤트 등)를 단돈 1만원으로 둘러볼 수 있다.‘이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도내 대표적인 강소형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괴산한지체험박물관, 건강식(농가맛집),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관람, 오대호아트팩토리(정크아트 체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가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대한민국 정부의 국제대회 공식 승인하고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SIF)가 공식 후원한 세계 대회로 많은 국민의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국민의 의지를 다지고, 대회 참여 열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대회장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비롯한집행위원장인 조길형 충주시장, 조직위원회 위원, 범도민협의회 위원, 종목별 협회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6일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조직위는 대회 기간 동안 교통대와 건국대로부터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양 대학에서는 자원봉사자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국제행사 참여에 따른 공결 처리 등 학사 일정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또한 충주시 자원봉사센터는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에서 자원봉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을 관리하게 된다.조직위는 우수 자원봉사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WMC)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하 ISF)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1일 WMC와 ISF는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및 세계무예마스터십운동 확산을 지원하고, 국제스포츠계 네트워크와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시종 WMC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ISF와 함께 WMC의 해외 진출과 차기대회 유치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