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전 수칙 및 아산시 생명 대피 안내지도 홍보

아산시가 지난 14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37차 9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충남 아산시가 지난 14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제337차 9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안전총괄과, 관광진흥과 등 관련 부서와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설 민간 위탁업체인 ㈜어울림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자전거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 시 특화 안전 정보 제공의 일환으로 추진한 ‘아산 안심홈 앱(app)’과 연계한 ‘생명 대피 안내지도’ 사용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임이택 시 안전총괄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및 자전거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이용자분들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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