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5개구 지역명소서 야외상설공연 개최

9월 2일~11월 4일 매주 토요일 진행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명소에서 야외상설공연을 연다. / 대전문호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명소에서 야외상설공연을 연다. / 대전문호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명소에서 야외상설공연을 연다.

2023상설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의 전문예술단체가 각 2회씩 전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 동구 우암사적공원 이직당(남사당 대전지회 9월 16일, 마당극단 좋다 11월 4일) ▲ 중구 뿌리공원 수변무대(퓨전국악그룹 풍류·신명풍무악 9월 2일, 대전솔리스트 디바 10월 28일) ▲ 서구 대전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낭만피아노학회·춤사랑무애 9월 9일, 퓨전국악그룹 풍류 10월 7일, 컬러스 트럼펫 앙상블·신명풍무악 10월 14일) ▲ 유성구 동화울수변공원 야외무대(대전솔리스트 디바 10월 14일, 전통타악그룹 굿·컬러스 트럼펫 앙상블 11월 4일 ▲대덕구 대청댐 분수대 공연장(춤사랑 무애 9월 16일, 전통타악그룹 굿·남사당 대전지회 9월 23일, 마당극단 좋다 10월 21일, 낭만피아노학회 10월 28일)에서 펼쳐진다.

우천 시에는 공연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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