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사랑세종책문화센터, 9월 1일부터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한글사랑세종책문화센터가 지역 출판문화를 육성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인 출판 ‘오디오북 크리에이터 진로체험’을 운영한다.(사진=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한글사랑세종책문화센터가 지역 출판문화를 육성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인 출판 ‘오디오북 크리에이터 진로체험’을 운영한다.(사진=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한글사랑세종책문화센터가 지역 출판문화를 육성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1인 출판 ‘오디오북 크리에이터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해당 진로체험은 교육부의 ‘꿈길 사업’과 연계한 현장 견학프로그램으로,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세종책문화센터 출판문화실을 방문해 심사를 벌였으며, 지난 18일 해당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오디오북 녹음체험 ▲오디오북 편집 체험 ▲인쇄 후가공 장비 관람 ▲지역 출판 도서 ▲출판 관련 도서 ▲종류별·두께별 종이 관람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만12세 이상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원과 소요시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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