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8/6일까지 서천특화시장과 태안 안면도수산시장 2곳서

충남도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서천특화시장)
충남도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서천특화시장)

충남도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 서천특화시장과 태안 안면도수산시장 2곳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내 설치된 행사부스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에는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도는 이번 소비 촉진 행사와 함께 △수산물 안전성 홍보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해수·수산물·저질 상시 모니터링 △수산물 원산지 단속 강화 등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찾아올 수 있도록 안전한 소비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