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도안동 청사 내 생활문화센터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도안동 청사 내 생활문화센터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도안동 청사 내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지상 1층과 4층에 연면적 655㎡규모의 주민자율공간과 다목적홀 등을 조성한 것으로, 총 사업비 13억 9200만 원이 투입됐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조성된 생활문화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하반기에 기관 표창과 함께 내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시는 우수사례집 수록을 통해 사업의 홍보와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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