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남대 인근 모처서 첫 강의 열어

정의당 대전시당 제공

정의당 대전시당은 지난 25일 충남대 인근 모처에서 '2019년 대학생 정치학교'를 개강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훈 공인노무사는 아르바이트 등 노동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했다. 이어 실제 적용 사례를 들어 노동자 권리보장제도를 설명했다.

강의는 25일에 이어 ▲ 4월 2일 한채윤 인권운동가의 '혐오의 정치학' ▲ 4월 8일 김종대 정의당 의원의 '평화가 정의' ▲ 4월 16일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내 삶을 바꾸는 정치'로 진행된다.

남은 세 강의 모두 오후 7시 충남대 앞 더포럼 6층에서 열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정의당 대전시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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