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 교육, 제품개발지원, 마케팅활성화, 협업화 등 지원
소공인 매출액 11.4%, 수출액 16.4%, 고용창출 14.8%, 거래처 18.9% 증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금산인삼소공인센터는 지난 2022년 금산군 인삼식품제조 소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87개사 식품제조가공 소공인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수혜 소공인들이 매출액 11.4%, 수출액 16.4%, 고용창출 14.8%, 거래처 증가 18.9%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인삼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 혁신교육,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발굴 등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사업모델을 적용해 매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에도 금산인삼 소공인의 세계화와 미래화를 위한 동력을 만들기 위해 시제품 개발지원 및 수출활성화, 판매환경 개선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편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은 “소공인들에게 지원한 작은 마중물이 금산인삼식품산업에 많은 성장을 거두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삼소공인 지속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금산군 관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영세한 인삼식품 제조업체에 교육, 컨설팅, 마케팅관련 자율사업 등을 지원한다. 2015년 6월에 개소했으며, 2015~2016년에도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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