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지역 자살률 감소와 자살예방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전시 제공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지역 자살률 감소와 자살예방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전시 제공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지역 자살률 감소와 자살예방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기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경찰청 10층 카르페디엠홀에서 대전시, 대전경찰청, 대전소방본부, 대전시교육청 및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대전시가 특·광역시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현장의 문제점과 관계기관별 역할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한 2023년 추진 사업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대전 지역 자살예방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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