滿厚 / 서재용

만후 서재용 시인
만후 서재용 시인

석양 빛 노을과

함께 물드는 시간

想念에 잠긴다

아침의 기쁨

행복 디딤돌

삶의 오아시스

오늘 애써온 날들이

미래의 담보(擔保)라고

결코 말하지 말라

내일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

마지막 무대 커튼이

내려지는 날

오늘 힘써온 꿈들은

살아 있는 별이 되어

그대 삶 속에 영원히 반짝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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