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목)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달 6일 아트홀에서 정명훈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UCLG 총회’기념 첫 공연으로 선보인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달 6일 아트홀에서 정명훈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UCLG 총회’기념 첫 공연으로 선보인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달 6일 아트홀에서 정명훈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2022 대전 세계지방연합(UCLG) 총회’를 기념하는 첫 번째 공연으로 대전시립예술단과 공동기획해 선보인다.

베토벤 교향곡 9번 4악장은 '환희의 송가'로 인류에게 전하고자 했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이번 개최되는 UCLG총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정명훈의 지휘로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한다.
협연진으로는 차세대 소프라노 홍주영과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박지민, 베이스 심기환 등과 대전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당진시립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웅장한 울림을 선사한다.

티켓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