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캠프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캠프 제공

대전 유성구 상점가 연합회가 3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공식 지지 선언했다.

유성구 상점가 연합회 한운교 회장은 “이장우 후보는 동구청장을 거쳐 8년간 국회의원 활동을 하시며 대전시 발전에 공헌한 바가 크다"며 "특히 상인들을 위해 도심의 낡은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를 약속했고 모든 약속을 이행해주셨다”라고 말했다.

또 “정치인들이 선거 때만 되면 무엇이든 다 해줄 것처럼 약속하지만 실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장우 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것을 보며 이런 분이 대전시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여 공식 지지 선언을 하게 된 것"이라며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의 위기를 돌파할 적임자는 이장우 후보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장우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을 위해 윤석열 정부에서는 손실보상금 확대, 대출 지원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곧 추경이 마련되어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려고 한다. 추가로 대전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 힘드시겠지만 윤석열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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