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내달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 4 ‘영웅의 생애’ 공연을 연다.

무대에는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3번 다장조, 작품 415'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영웅의 생애, 작품 40'이 오른다.

대전시향의 예술감독 제임스 저드가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김수연이 협연자로 나선다.

코로나 19로 어수선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을 기대하는 모두의 바램과 함께 콘서트홀을 가득 메울 장렬한 화음이 기대된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B석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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