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예비후보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티앤티는 '충남 당진시장'에 출마하는 오성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봤다.

※ '6·13 지방선거 인터뷰'의 보도 순서는 인터뷰 요청 순에 의한 것임을 알립니다.


후보자 소개를 부탁드린다

당진시청 전문위원을 시작으로 신평면장, 문화공보실장, 도로교통과장, 의회사무과장, 지역경제과장, 총무과장, 기획정책실장, 경제산업국장, 의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달라

당진의 경제가 매우 침체됐다. 시민들이 살기 어렵다고 토로하고 있다. 행정 비전문가가 시정을 이끌다보니, 시정이 제대로 가지 않아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오성환은 30년 이상 당진시청에 근무한 행정 전문가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유치와 투자유치를 해낸 당진 발전의 주역이다.

침체된 당진 경제를 살릴 진짜 일꾼의 역할을 다하겠다. 잘못된 시정을 바로 잡겠다.

 


대표적인 슬로건은 무엇인가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진짜 일꾼

 


주요 정책 및 공약사항을 말해 달라

 경제 분야 
- 투자유치·기업유치
- 임기 내 1만 개의 일자리 창출 및 석문국가산단 100% 분양

 교육 및 아동·청소년 분야 
- 과밀 학급 해소 위한 초·중학교 추가 신설
- 청소년 수련관 건립

 농업분야 
- 첨단농업 육성
- 청소년 농업인 육성 지원 정책 수립
- 유통센터 내 대형 저장고 설치 및 농산물 전량 구매

 환경분야 
- 환경오염 방지대책 협의체 구성
- 당진 화력 석탄 야적장의 돔화 추진

 문화관광도시건설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준비
-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지원 활성화

 명품도시건설 
- 당진시 택지 조성과 연계한 명품 공원 조성
- 생활체육 정착 위한 경비 지원

 복지분야  
- 건강수명 프로젝트 추진 
- 야간 소아과 응급시스템 구축

 


타 후보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30년 이상 당진시청에 근무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해 왔다. 진정한 행정 전문가라 자부한다. 

아울러 당진에 600여 개의 기업을 유치해 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행정·경제 전문가로서의 경쟁력이 타 후보와의 차이점이라 생각한다.

 


지역민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당진 경제의 침체로 당진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는 모든 시민들의 염원이다. 이제 행정·경제 전문가 오성환이 나서겠다.

30년 이상 행정 경험을 가진 오성환을 믿어달라. 당진 경제 활성화, 당진시정 정상화를 꾀할 적임자는 오성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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