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 직능, 종교, 동물권 등 전 계층 망라한 2차 추가 인선 발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CI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충남대전환선대위는 8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필승을 위한 2차 추가 인선 발표와 함께 폭넓은 선대위 활동을 알렸다.

이번 인선에는 충남 27만 농업인의 목소리가 되어줄 청년농부이자, 前 4H 회장인 보령 매향농원 김요환(32.남)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영입했으며, 상임부위원장으로 황명선 前 논산시장을 임명했다.

각계각층의 직능대표들도 선대위에 참가해, 대선 승리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직능위원회에는 △김병환 충남약사회부회장 △최근수 충남전세버스이사장 △전재하 충남장애인부모회장 △곽재신 충남학원협회장 △김정곤 충남전세버스운송조합 전무이사 △전한규 충남도시농업연합회장 △김인배 충남관광협회장 △이필우 충남한의사협회장 △민정기 시각장애인협회 천안시부회장 △오태근 충남예총연합회장 △이혜련 충남간호사협회부회장 △이대희 농업경영인충남연합회장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박종화 前민주노총 홍성지부장이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동물권위원회와 기독교특별위원회가 신설되어 좀 더 폭넓은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계획이다. 동물권위원회에는 이경미 대표와 복아영 천안시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으며, 기독교특별위원회에는 반석교회 오수철 목사를 위원장으로 발탁했다.

향후, 더불어민주당‘제20대 대통령선거 충남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는 각계각층을 대변하는 선대위를 중심으로 유세운동을 펼치며, 대선 승리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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