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주민들과 작은음악회·달빛영화제 등 문화행사에서 소통 행보
김태성 의장 "우리 대덕구의회에선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각종 지원책 강구할 것"

대덕구의회는 지난 3일 오후 중리동 중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 '2021 중리동 마을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문화행사를 통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덕구의회는 지난 3일 오후 중리동 중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 '2021 중리동 마을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문화행사를 통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지난 3일 오후 중리동 중앙어린이공원에서 열린 ‘2021 중리동 마을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문화행사를 통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서미경(재선, 나선거구) 의원과 국민의힘 김수연(재선, 나선거구) 의원은 마을축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음악과 빛이 흐르는 작은 음악회’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감상했다.

이날 열린 작은 음악회는 팝페라·오카리나·첼로 공연을 시작으로 자코밴드·곽도일밴드의 무대로 꾸며졌다.

김 의장은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열린 것이라”면서 “우리 대덕구의회에선 주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각종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리동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일까지 작은 음악회를 비롯해 달빛 영화제(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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