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위원장 등 시당 주요당직자 조치원 전통시장을 비롯한 금남면 전통시장과 도담동 싱싱장터을 동시에 찾아 명절 장보기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 경청
최민호 위원장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촉구
국민의힘 세종정치 아카데미 제1기 최고위지도자 과정 17일 개강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7일 오전 11시 한가위를 맞아 추석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7일 오전 11시 한가위를 맞아 추석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 이하 시당)은 17일 오전 11시 한가위를 맞아 추석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 힘이 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최민호 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금남면 전통시장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도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고통을 함께한다는 취지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14일 이틀 동안 자영업자 소상공인 22분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 k-방역 자화자찬의 실상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피와 눈물이었다.

최민호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을 향해 방역 자화자찬을 할 때가 아니라”면서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최민호 위원장은 이어 “우리 모두 힘든 시기라”면서 “이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세종정치 아카데미 제1기 최고위지도자 과정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정치 아카데미 제1기 최고위지도자 과정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한편, 이날 국민의힘 세종정치 아카데미 제1기 최고위지도자 과정이 시작한다. 세종정치 아카데미는 시당의 젊은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늘 첫 개강을 시작으로 12주 3개월 과정이고, 각 분야별 최고의 교수와 사회 저명인사 그리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꾸려진다.

이날 첫 번째 강의는 최민호 위원장이 정치와 행정이라는 주제로 한다. 세종정치 아카데미 강의 장소는 연동면 아이빌트, 주소는 연동면 송암로 197이다. 수강문의 세종정치 아카데미 사무국장 이준희(HP. 010-5078-425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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