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장애인복지 향상 등 기여 공로

서영훈 당진시의원은 지난 15일 당진시 장애인 복지관 다목적실에서 당진시 장우회·당진시 달팽이 문학회·당진시 보치아 협회·당진시 장애인복지관 회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 당진시의회 제공
서영훈 당진시의원은 지난 15일 당진시 장애인복지관 다목적실에서 당진시 장우회·당진시 달팽이 문학회·당진시 보치아 협회·당진시 장애인복지관 회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 당진시의회 제공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지난 15일 국민의힘 서영훈(초선, 가선거구) 의원이 당진시 장애인복지관 다목적실에서 당진시 장우회·당진시 달팽이 문학회·당진시 보치아 협회·당진시 장애인복지관 회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서 의원이 장애인 교육 계획 수립·시행을 비롯하여 장애인 평생교육사업과 시설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는 ‘당진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그동안 당진시 장애인을 위해 노력해 온 활동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상했으며, ‘당진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는 당진시 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등 장애인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 의원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 애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대표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부끄럽다”면서 “장애, 비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 의원은 ‘당진시 장애인후원회’가 창립된 2004년부터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사랑의 집수리·김장나누기·성금 기탁 등 당진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당진시 장애인 후원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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