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최연숙(재선) 의원이 제1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들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은 고물가·고금리·인력난에 더해 내수 침체 장기화로 하루하루를 더욱 힘겹게 버텨내고 있다.최연숙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민경제의 근간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조상연(재선) 의원이 제1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진시의 장애인 활동보조지원 사업 현황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고, 시급한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와상 최중증 장애인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하며 돌봄자가 없는 와상 최중증 장애인에게는 24시간 활동보조가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적 요소다.조상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과 천안시에서는 이미 와상 최중증 장애인을 위한 24시간 활동보조지원 사업을 시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한상화(초선) 의원이 제1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주차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에 따르면, 2024년 2월 기준 당진시 자동차 등록 대수는 11만532대로 지난해 같은 달 기준 4천여 대가 증가했으며, 하루평균 10대 이상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조사되었다고 전했다.한상화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속 증가하는 등록 차량에 비해 주차 공간은 한계가 있어 불법주차로 인한 다양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모임(농업정책, 인구·청년정책, 역사·문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재 당진시의회는 농업정책연구모임(대표의원 김명진), 인구·청년정책 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조상연), 역사·문화 연구모임(대표의원 심의수), 장애인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한상화) 등 총 4개의 연구모임이 활동 중에 있다.당진시의회는 지난 12일 장애인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이 1차 간담회를 갖고, 연간 활동방향과 연구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가진데 이어 16일에는 농업정책연구모임과 인구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7일 제1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선호(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 스마트축산복합단지 조성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충남도청에서 열린 ‘간척지를 활용한 스마트축산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따르면, 석문간척지에 6만 두 규모의 양돈 단지를 우선 조성하고, 추가로 24만 두의 양돈을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해 기업화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악취 저감 시설과 가축분뇨를 에너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생산과 재활용 그리고 퇴·액비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7일 제1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6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1건 총 11건을 포함하여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14건을 의결했다.또한 시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3건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었는데, 더불어민주당 한상화(초선) 의원은 ‘공유주차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주차문제 개선 방안에 대해 제안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조상연(재선) 의원은 ‘와상 최중증 장애인 24시간 활동보조지원 사업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2일 제109회 임시회 기간 중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봉균 특별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집행부의 추진 활동상황 보고와 특별위원회 연장의 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곽신근 미래에너지과장은 “보고를 통해 지난해 12월 환경부(장관 한화진) 소관 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이를 위해 올 2월 당진시 탄소중립도시 지정계획 수립 연구용역 수행기관을 선정했다”며 “오는 10월 탄소중립도시로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2일 제109회 임시회 기간 중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위원장 서영훈)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영훈(재선) 특별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상황과 집행부의 추진 활동 상황 보고·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건설도시국 송인범 도로정책팀장은 이날 보고를 통해 ▲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 ▲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건설(당진~화성) ▲ 국도32호(정미~송악)대체 우회도로 건설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했다.특히, 오는 6월 당진-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5일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하늘의 산업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혁신성을 내재하고 있는 드론산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당진시의회는 이날 국민의힘 심의수(초선) 의원의 결의안 제안설명을 통해 “대외적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우리시는 드론 산업 육성에 다소 미흡하게 대처하여 왔고, 관련 정책 추진이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면서 “드론산업이 우리지역 경제발전의 발판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육성정책을 비롯한 적극적이고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2일부터 제10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6일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결의안·동의안 등 총 16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비롯한 4건의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활동계획서 채택·추진상황 보고 및 연장의 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각 상임위원회에서는 ▲ 당진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 ▲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전부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역사·문화(문화도시) 연구모임(대표 심의수, 이하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당진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심의수(초선)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연숙(재선) 의원과 국민의힘 서영훈(재선)·전선아(초선) 의원 그리고 당진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문화(문화도시) 연구모임’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년 역사·문화 연구모임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승리봉 공원 조성과 당진읍성 부분 복원을 연계한 구도심 및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지난 5일 주민발안조례 청구 건에 대해 김덕주 의장 명의로 발의되어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발의된 ‘당진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은 지난해 10월 당진시의회에 청구된 이후 ‘당진시의회 주민발안조례’의 절차에 따라 ▲ 대표자 증명서 발급 및 취지 공표 ▲ 서명기간을 통해 지난 2월 6일 3,315명의 청구인 명부가 의회에 제출됐으며, ▲ 서명 유·무효 확인 ▲ 청구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등 공표를 거쳐 지난달 3월 8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수리됐다.또한 당진시의회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4일 ‘제108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09회 임시회를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개회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는 이날 의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4월 12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4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심사 및 의결을 거쳐 4월 17일 개최되는 제2차 본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3월 중 의원출무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오는 4월 12일 예정된 제109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집행부 3개 부서에서 3건의 당면업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보고가 있었고, 이날 집행부서의 세부 설명에는 감사법무담당관의 ▲ 당진시 자치법규 내 법령불부합 개선을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자치행정과의 ▲ 당진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 추진과 관련하여 상위법 제·개정에 따른 자치법규의 법령 적합성을 확보하고 현재 시정 운영에 맞도록 개정한다고 전했다.또한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법제처의 ‘찾아가는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 전문위원·입법평가관과 정책지원관·의회사무국 및 당진시청 소속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이날 컨설팅에서는 법제처 자치법규입안지원과 나경욱 사무관을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법제처 입법컨설팅 제도는 자치법규의 품질을 높이고, 자치법규 입안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법규안의 법리적 검토 및 용어·표현·체계 등에 대한 종합적인 법제적 의견을 제공하는 제도다.이번 회의는 2건의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 김명진 의원)’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명진(3선) 의원을 비롯하여 간사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서영훈(초선) 의원과 국민의힘 전영옥(초선)·김명회(재선)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김선호(초선)·한상화(초선) 의원과 당진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농촌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련 정책을 개발·제안하기 위하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김선호(초선) 의원이 제1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의 스마트축산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반대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선호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청남도에서는 양돈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는 시설과 가축분뇨를 에너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 생산과 재활용 및 퇴·액비 생산시설을 제시했다”면서 “이는 당진시민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개발 계획을 발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김선호 의원은 이어 “전국에서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2일 국민의힘 심의수(초선) 의원이 제1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 장고항의 지속 가능한 실치 축제 지원방안이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당진에는 특산물을 활용한 ‘장고항 실치 축제’가 2000년 4월에 시작된 이래 유명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는 어느덧 제18회에 이르렀고, 실치 출하 시기인 4월과 5월 당진 장고항 수산 시장 일대에는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당진의 명물인 실치를 맛보고자 하는 인파들이 몰려든다.심의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실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한 이후 올해 6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위한 지역별 전기요금 산정기준안의 조속한 마련을 촉구하자는 목소리가 제기됐다.당진시의회는 12일 제1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전영옥(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발전시설 주변 지역 주민들은 발전소 건설에 따른 양극화된 공급 형태로 인해 전력 생산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온전히 해당 지역에서 감당하며,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인구·청년정책 개발 연구모임(대표 조상연 의원, 이하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당진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모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상연(재선) 의원을 비롯하여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선호(초선) 의원·국민의힘 김봉균(초선)·전선아(초선)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박명우(초선) 의원 청인직업훈련장 이종국 원장·당진시 청년을 대표한 김광균 씨·당진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구모임은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