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대산공단환경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수의, 이하 대산특위)는 17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대산공단소상공인협의회(회장 최태환, 이하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산특위 소속 의원들과 최태환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대산공단 기업에 자재 등을 납품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상호 협력하고, 대금 미수 등 피해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41개 업체가 연합해 지난 3일 결성된 협의회는 이날 “
서산시의회 대산공단환경안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수의, 이하 대산환경안전특위)가 대산공단 현장 방문에 나섰다.대산환경안전특위는 지난 10일 현대오일뱅크·현대케미칼·롯데케미칼을 차례로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장기간 지속된 민원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대산환경안전특위 소속 의원들은 먼저 현대오일뱅크를 방문해 2018년과 올해 초 발생한 유증기 유출사고 관련 민원 처리 상황을 청취했으며, 의원들은 “주민들의 요구사항 처리가 지지부진 늦어지면서 화곡1리 주민들이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27일 최근 3건의 사고가 발생한 대산공단의 사고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임재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최근 유증기 유출 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한화토탈·그린케미칼·현대케미칼을 방문해 사고 경위와 대책을 청취하고 사고현장을 직접 둘러봤으며, 회사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 후 후속처리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의원들은 “이번 사고로 6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어지럼증과 구토증세 등을 호소하며 병원치료를 받은 만큼 피해주민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잦은 사고는 대형 화학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