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등 일부개정안이 이달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허위계약, 가격담합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단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공인중개사법' 두 법률안은 주택시장 안정화와 부동산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해 '9.13.대책'의 하나로, 허위계약 신고 등 불법행위를 철저하게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부동산거래신고법'개정안은 현재 '60일'에서 '30일'로 단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