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스마트도시계획 공동 수립을 위해 지난 26일 ‘연구용역 공동집행 협약’을 체결했다.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건설이나 기반시설 조성, 스마트도시서비스 도입 등 도시의 지능화를 추진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날 시와 행복청은 국가시범도시, 스마트국가산단 등 행복도시를 비롯한 관내 지능형도시 조성 관련 사업을 일관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도시계획 공동 수립에 합의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세종시 지능형도시 목표 설정 ▲스마트기반시설 기준 수립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추진 ▲도시문제 해결
세종시, 행복청, 세종시교육청이 환경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사회로의 대전환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탄소중립도시 건설·운영·교육 ▲탄소중립 녹색성장 계획 수립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 ▲친환경 에너지 특화도시 조성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 건립 확대에 나서게 된다.또한 ▲행복도시 탄소중립 친환경 모델의 교육·해외 전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이 대평동 종합체육시설의 적시 개장과 관련하여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시당은 28일 ‘적시 개장 우려되는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총력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민호 시장의 적극적 행보를 주문했다.시당은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야 할 시기에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세종시는 육상·수구·탁구 경기와 폐막식이 치러지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대회를 치를 대평동 종합체육시설이 유니버시아드대회 직전까지도 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9일 ‘세종공동대학 행복기숙사’ 건립사업을 내달 초 착공한다고 밝혔다.세종공동대학(캠퍼스) 행복기숙사 건립사업은 공동대학(캠퍼스) 재학생들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지난해 3월 행복청과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체결한 실시협약을 바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건축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추진 중이다.기숙사 시설은 준공 후 공동캠퍼스 운영법인에 기부채납되고 특수목적법인이 일정기간 동안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명품 정원도시로 탈바꿈한다.이규명 산림공원과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56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형 정원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외 정원과 정원문화 활동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으며,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21.4.) 및 정원의 경제·사회적 가치 13조원 등 국가차원에서도 그린뉴딜과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의 일환으로 정원에 관한 핵심 목표를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정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이에
국회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박광온, 이하 법사위)를 통과하며, 국회 세종시의사당 설치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어선 가운데, 세종시 시민단체와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먼저 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 이하 비대위)는 이날 ‘법사위 심사 통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역사적인 큰 걸음’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마지막 관문인 본회의 의결까지 초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비대위는 “오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보람종합복지센터가 지역 복지를 선도하고 있다.남궁 호 보건복지국장은 2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50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보람종합복지센터 운영현황과 기능보강’에 대해 발표했다.남궁 국장은 “우리 시 세 번째 종합복지센터인 3생활권 보람종합복지센터가 순조롭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운을 뗀 후 “보람종합복지센터는 보람초등학교 옆(세종시 한누리대로 2107)에 공사비 329억원·부지 매입비 100억원 등 총사업비 429억원(국비 100%)을 투입하여 지은 것으로 부지면적 1만3,289㎡
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상임대표 최정수, 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6일 ‘행복청과 국토부는 세종시 분양시장을 투기로 부추기는 기타 지역을 폐지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행복청과 국토부에 세종시의 주택은 세종시민에게로 돌려달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시민연대는 “10여 년 간 공무원들의 이전을 유도하기 위해 유지되었던 특별공급이 관평원 사태 등으로 대표되는 특별공급 사태로 급작스럽게 폐지됐다”면서 “무려 절반가량에 달하던 특별공급이 폐지되면서 분양공급 체계에 큰 변화가 생기고, 특별공급의 폐지를 통해 일반분양 물량이 대폭 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높은 재정자립도와 달리 실제 재정 여건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세종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는 상당수 세원을 변동성이 큰 취득세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지방세 대비 취득세 비중’을 살펴보면, 세종시의 경우 취득세의 비중이 평균 46.4%로 절반에 가까운 반면 타 시도는 평균 27%에 불과해 세입 여건은 취약한 반면 세종시의 세출예산 규모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20년 세종시 기능별 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0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의 수행 업체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국제설계공모 진행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당선작을 선정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이번 용역의 금액은 약 2억 1천만원이며, 용역기간은 2020년 4월부터 8개월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 국제설계공모 시행과 관련된 제반사항 준비 및 운영계획 수립 ▲ 공모 지침서 작성 ▲ 심사위원회 등 공모 진행을 위한 조직 구성 및 운영 지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5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정례브핑을 개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개최된 심포지엄결과를 발표했다.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행복도시 공공건축 심포지엄은 행복도시 공공건축의 현황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과 개선과제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면서 “행복청이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격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행복도시 공공건축가의 기획과 참여로 추진되었고, 행복도시 3단계(202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4일 ‘전자카드제 및 임금직접지급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건설현장 관계자 및 발주청 공사관리관 등을 대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체계적인 고용 관리 그리고 불법 외국인 고용 근절과 체불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근로자공제회와 조달청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정책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지난 3일 2019년 하반기에 우수한 업무 성과로 행복도시 건설에 기여한 직원과 부서를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 대상으로는 업무성과 우수직원 4명·적극행정 우수직원 1명 및 청렴 우수부서 1과를 선정했으며, 우수직원상 수상자는 혁신행정담당관실 박춘수 서기관·도시성장촉진과 임석훈 사무관·사업관리총괄과 강병구 사무관·문화박물관센터 이지현 사무관 등 4명이다.혁신행정담당관실 박춘수 서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최고 등급’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에 나선다.정찬희 자원순환과장은 2일 개최된 제267회 정례브리핑에서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에 대해 발표했다.조 과장은 “우리 시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매년 생활폐기물도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또한 신도심과 읍·면지역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흩어져있고 처리체계가 달라 효율성이 떨어지고 폐기물 성상에 따른 적절한 처리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우리 시는 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통합 처리하기 위해 폐기물처리시설과 주민지원시설 등을 집약한 ‘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8일 복합편의시설 주차시설(제1공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복합편의시설 사업은 정부세종청사 주변 주차환경과 주민의 문화·체육 여건 개선을 위해 어진동과 나성동 일원(6개 공사현장)에 시행되고 있으며, 이 중 정부세종청사 문화관(제2공사)은 지난 8월에 공사를 완료하여 세종시로 관리 위임하였고, 정부세종청사 체육시설(제3공사)은 202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시행중이다.올해 12월 준공예정인 주차시설(1공사)은 총 1,242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도록 조성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7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협업하여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전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경희 도시성장촉진과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개최된 정례브리핑에서 인도네시아의 ‘수도이전 사업’ 지원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지난 25일 부산에서 개최된 ‘한국-인도네시아 특별 정상회의’에서 국토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간 ‘한-인니 수도이전 및 개발에 대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여기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세종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21일 국책연구단지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의 자율주행 특화도시 발전 전략 모색과 정보공유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청과 세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 국가 연구개발(R&D) 담당과 관련 전문가 및 기관·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제1부에서는 자율주행 연구개발(R&D) 내용을 발표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0일 오전 11시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개통식을 개최하고, 개통식 다음 날인 21일 오후 1시부터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이날 개통식 행사에는 김진숙 청장을 비롯한여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재선, 충북 청주흥덕) 의원,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의장,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등 내빈과 청주시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의 개통을 축하했다.지난 2015년 1월 착수하여 연 인원 7만 5천여 명의 건설인력과 철근 9천 4백 톤 그리고 콘크리트 9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9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소속 공무원 일행 32명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추진을 계기로 신도시 건설의 선진사례인 행복도시의 도시개발 현황을 벤치마킹하기 방문한 방문단은 행복도시 홍보관과 정부세종청사 등 주요시설 등을 둘러보며 행복도시의 발전과정을 확인했다.행복도시 홍보관에서 진행된 참석자간 간담회에서는 행복도시 건설 추진경위와 도시계획 수립 체계 등 도시건설 전 과정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특히 방문단은 세계 최초로 스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이 동절기 대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권 도로 총 311.57㎞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개최된 정례브리핑에서 제설대책상황실 운영에 대해 발표했다.행복청은 행복도시권의 효과적인 제설을 실시하기 위하여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여 ▲ 기관별 제설구간 ▲ 취약구간 등을 결정했으며, ▲ 기관별 제설 장비·자재 구비현황을 취합·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