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일 진잠동 산장산에서 계묘년 새해 지역 주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진잠애향회 및 진잠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와 떡국 제공 등이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은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해를 보며 새해 지역의 발전과 개개인의 안녕을 기원했다.장규환 동장은 "이번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은 안전한 해맞이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행사 당일 등산객 과밀상황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아름다운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꽃지해수욕장에서 꽃지 해넘이 행사가, 다음날인 1월 1일 태안읍 백화산 해맞이 행사와 근흥면 연포 해맞이 행사가 각각 펼쳐지며 이밖에 고남·원북·이원면의 주요 명소에서도 자체 해맞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는 31일 정오부터 태안반도안면청년회 주관으로 연날리기와 엽서 쓰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충남 계룡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금암동 새터산 공원에서 계룡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일출 예정시간은 일출예정시간 오전 7시 42분이다.시청 앞에 위치한 새터산 공원은 평소 계룡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도심 속 휴식처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어 해맞이 장소로 선정됐다.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의 새해메시지 낭독이 있고, 해오름 순간에 맞춰
2020년 1월 1일 대청댐 물문화관 앞 광장에서 ‘2020 경자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어 올 한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소망글을 통해 본 시민들의 공통된 새해 바람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었다.
대청댐 물 문화관에서 1월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2020 경자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대청댐 물 문화관은 대청호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장소로 시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2020 경자년 대청호 해맞이’행사에서는 당일 쪄낸 가래떡을 나눠줌으로써 참여하는 시민 또는 관광객들이 가래떡을 먹으며 편안하게 행사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일출과 행사를 즐겼다면 댐을 구경하거나 물 문화관 관람을 할 수 있다.물 문화관은 수자원의 개발, 이용, 관리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체험을 통해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2020 경자년을 맞이하는 다채로운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된다.새해 첫날은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2월 31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월 1일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이 맑은 기상에서 관측 가능하나,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제주도는 낮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단, 31일 밤부터 1월 1일 오전 사이 낮은 기온과 강풍으로 인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해돋이를 보러 갈 때 따뜻한 옷차림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
2020 경자년을 맞이하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세종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새해 첫날은 강추위가 예상되지만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12월 31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월 1일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이 맑은 기상에서 관측 가능하나, 중부지방과 전라 서해안·제주도는 낮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단, 31일 밤부터 1월 1일 오전 사이 낮은 기온과 강풍으로 인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해돋이를 보러 갈 때 따뜻한 옷차림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