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충청남도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1일 특위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 선임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특위는 한옥동 전 의원 별세 이후 공석이었던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은나(초선, 천안8)과 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철기(초선, 아산3) 의원을 각각 선임했으며,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학교를 주체로 한 다양한 자유학년제 운영·방과후학교 강사의 도농간 격차 완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강사료 현실화·인성교육 강화 등
오는 4.15 총선과 동시에 실시되는 천안5 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철상 예비후보는 2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4.15 보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기자 회견에 앞서 “지난 13일 고인이 되신 한옥동 전 도의원님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운을 뗀 윤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확진자 검증과 치료,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자 각양 각지에서 애쓰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저 윤철상은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4.15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23일 故 더불어민주당 한옥동 의원의 지역인 천안5 후보자로 윤종일 위례백제연구원(사이버) 원장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공관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접수를 실시했으며, 20일 서류심사와 후보자 면접 통해 경선후보자를 선정했다.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결과 윤 후보자가 1위를 하여 후보자로 의결했다.오늘 확정된 윤 후보자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한편, 1962년 충남 천안 출생인 윤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지역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체계적 지원에 앞장선다.충남도의회는 18일 더불어민주당 장승재(초선, 서산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유통산업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건전한 상거래질서 유지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유통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안된 이번 조례안에는 ▲ 유통산업발전 지원 ▲ 유통발전상생협력 촉진 지원 ▲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원 ▲ 유통기업의 지역사회 기여·협력사항 ▲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설립 근거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옥동(초선, 천안5) 충남도의원이 13일 밤 11시 35분에 별세했다.유족들에 따르면, 한 의원은 약 1년 전부터 담낭암으로 투병해 오다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영면한 것으로 확인됐다.1957년 충북 청주 출생인 故 한 의원은 서원대를 졸업하고, 교직에 투신했으며, 천안교육장을 역임한 후 천안청수고 교장으로 명예퇴직을 하고, 지난 2018년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 출마해 충남도의원에 당선됐다.故 한 의원은 의정활동 중 한글미해득‧난독증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으로부터 난독증 전면검사 실시를 이끌어냈으며,
충남도의회 제대로교육 연구모임(대표 한옥동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28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5차 회의를 열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충남의 미래교육 정책 방향과 공교육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빅데이터 시대에 대응한 교육정보·통계 기반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한 학생 개별 맞춤형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미래교육정책본부장은 기조강연에서 학습자 개개인의 수요에 맞는 교육실현을 위해 개방형 콘텐츠 제공, 학습자 중심 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변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위원장 김명숙, 이하 정책위) 제3분과(위원장 한옥동)는 22일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분과 소속 도의회 의원과 충남도교육청 그리고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최종보고회는 올해 4월 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충남형 인문학적 상상력 기반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연구용역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한 호서대 산학협력단의 최종 결과발표와 용역 추진 보고서에 대한 분과 위원 토론 순으로 진행됐고, 3분과는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옥동 의원, 이하 공교육강화특위)는 21일 도내 일선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을 참관하고 공교육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다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교육과정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특위 위원들은 이날 학생 중심 교육과정·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는 자율형 공립고인 논산고와 도내 유일한 과학 특목고인 충남과학고를 방문해 다양한 특강과 동아리 활동 그리고 방과후 수업을 참관하고 개선점을 살폈으며, 수능을 위해 고생한 교직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 이하 교육위)는 6일 충남교육청 12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제31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 행감은 충남 교육행정의 벌어진 틈새를 매우기 위해 사업과 예산 그리고 정책 등을 꼼꼼히 분석하고 평가한 내용을 꼼꼼히 따져 물어 첫날부터 강도 높은 행감을 예고했다.오인철(재선, 천안6)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충남도민을 대표해 지난 1년간의 충남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잘한 것은 발전시키고 잘못된 점은 바로잡아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더불어민주당 한옥동(초선, 천안5) 의원은 30일 ‘청소년들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조여 매고 잇단 행보를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한 의원은 다음 달 제316회 정례회 의정활동을 앞둔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 이용률 그리고 예산지원 현황과 대외협력 등 종합적인 시설운영 현황 파악과 의견을 수렴했으며, 홍성군 청소년수련관과 보령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앞서 28일에는 올해 4월 문을 연 천안시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정책위원회 제3분과(위원장 한옥동)는 지난 22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가진 ‘충남형 인문학적 상상력 기반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연구’ 용역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충남도의회와 충남교육청 그리고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중간보고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과제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더불어민주당 한옥동(초선, 천안5) 3분과위원장은 “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3분과(위원장 한옥동)는 21일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4차 산업혁명 발전을 위한 기초교육 육성사업’을 주제로 연구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한옥동(초선, 천안5) 3분과 위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호서대 이노신 교수가 ‘지역기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방안’으로 발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병렬 엄사초 교장과 이태경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장 그리고 정윤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과 선문대 황영섭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참석자들은 이날 4차 산업혁명 발전을 위한 기초교육 육성 강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제대로교육 연구모임(대표 한옥동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15일 천안오성고 회의실에서 4차 간담회를 열고 충남의 미래교육 정책방향과 공교육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사회적 경제 학습‧체험공간인 ‘학교내 협동조합’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상황에서 학교협동조합과 학생 교육활동을 연계한 공교육 지원방향에 대한 의견이 제시된 이날 간담회에서 조영종 천안오성고 교장(한국교육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천안오성고 학교협동조합 ‘늘벗’ 사례를 들며 “생활 속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학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충청남도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공교육 강화특위, 위원장 한옥동)’는 10일 특위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자유학년제와 방과후학교, 인성교육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특위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학부모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내실 있는 자유학년제 추진을 위해 학생 학업과 성장발달에 대한 명확한 평가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방과후학교에 대해서는 수요자가 원하는 시기에 만족도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생 특성을 반영한 강좌를 마련하고 개설시기를 늦어도 3월 초까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 이하 교육위)는 12일 제313회 임시회를 통해 충청남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그리고 지역교육지원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 분야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중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교육위는 이날까지 사흘 동안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적정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살피고, 교육행정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오인철(재선, 천안6) 위원장은 “43학급 이상 학교의 경우 교감 2명을 배치할 수 있지만 학생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교사는 1명밖에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명선(초선, 당진2) 원내대표의 임기가 1일부터 시작됐다.원내대표로 선출된 김 의원은 당진시 출신으로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과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고, 제2·3·4·5·6대 등 5선 당진시의원과 제5대 당진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또한 민주평통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장·한국 BBS충남당진지부 위원장·당진시 유소년 야구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5선 당진시의원을 역임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21세기 미래역량을 키우는 수학교육의 방향’이란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한옥동(초선, 천안5)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수학 사교육 포럼’ 최수일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수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발표했다.한 의원은 “교육부가 중3(237개교, 1만 3,049명), 고2(236개교, 1만 3,206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기초학력 미달비율을 조사한 결과 수포자 증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