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스미싱 등 문자(SMS·알림톡 등)를 통한 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HF 사칭 문자 진위 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고객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통해 문자를 받은 연락처와 수신 일자만 입력하면 공사에서 해당문자를 보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공사는 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등 다른 개인 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HF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문자를 통해 금융상품을 권유하지 않기 때문에 공사를 사칭한 금융상품 권유 문자를 받은 경우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앞으로는 전체 건축면적 중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70% 이상인 경우 오피스텔과 상가 건축비에 대한 보증을 받는 것이 쉬워진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건설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사법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사업자보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택 사업자가 HF공사 사업자보증을 이용하는 경우 주택에 대한 건축비만 지원되어 오피스텔·상가와 같이 비주택 부분에 대한 건축비는 별도 대출 등을 통해 조달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전체 건축면적 중 주택이 차지하는 비
오는 12일 신규신청자부터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의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된다. 또 총대출한도 상한도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올린다. 이에 따라 신규가입자의 월지급금은 최대 20% 증가하게 된다. 아울러 시세 2억원 미만 1주택 보유자가 주택연금을 신청하는 경우 감정평가수수료를 공사가 전액 부담한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월 12일 주택연금 신규 신청자부터 이와 같이 변경된다고 6일 밝혔다. HF공사는 가입대상 주택가격을 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올린다. 공시가격 12억원은 시세로 환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5개 공공기관이 모여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민간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BIFC 공공기관 통합 협의체’ 출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의체는 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각 기관 우수성과와 보유역량을 민간에 개방·공유함으로써 민간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주택금융공사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된 통합 협의체는 분기마다 개최 되며 ▲공정채용 ▲규제개선 ▲기록물 ▲데이터 ▲동반성장 ▲혁신 등 6개 분야에서 기관별 성과 공유 및 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윤리·인권 가치의 공동 실천을 위해 ‘노사공동 新 HF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은 변화된 가치와 규범, 국내외 이슈 등을 반영하여 개정된 윤리·인권경영 헌장을 임직원들이 공유하고,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는 자리로 ▲CEO 기념사 ▲CEO·노조위원장의 윤리·인권 메시지가 담긴 선포 영상 송출 ▲고위직 대상 청렴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최준우 사장은 “이번 선포식으로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023 주택금융 컨퍼런스'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주택금융공사 사장 최준우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정책에 부응하며 포용적 주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제 불확실성 시기에서 주택금융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이 컨퍼런스가 금융 시장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이세훈은 주택금융이 중장기적인 주거안정과 다양한 주택금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기대하며, 주택금융공사에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거지원과 노후보장, 가계부채 질적 개선을 위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해 DSR 규제완화 대출을 받은 주택의 후속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임대인이 신청할 수 있는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하 ‘특례 반환보증’)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HF공사는 지난 7월 역전세난 대책의 일환으로 역전세 주택의 보증금 반환을 보장하기 위해 후속세입자가 신청하는 특례 반환보증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DSR규제완화를 적용받아 전세금 반환대출을 이용한 임대인은 보증기관(HF, HUG, SGI) 중 한 곳의 특례 반환보증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증료도 납부해야 한다. 특례 반환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공사법 시행령 개정이 완료될 경우 10월 12일 신규 신청자부터 ▲주택연금 가입 대상 주택가격을 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올리고 ▲총대출한도도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공사법 시행령은 입법예고를 마친 후 금융위원회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차관회의·국무회의를 모두 통과하면 공사법 개정 시행일인 10월 12일에 총대출한도 상향과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총대출한도 상향은 가입대상 주택가격이 늘어남에 따라, 주택가격 대비 적정 월지급금을 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월지급금은 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3년도 신입직원 26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부문은 ▲대졸수준 일반전형 21명(경영·경제 16명, IT 5명) ▲특별 전형 2명(장애 1명, 보훈 1명), ▲고졸부문 3명(경영·경제 2명, IT 1명) 이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우대제도를 운영한다.원서접수는 9월 12일(화) 17시까지 HF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적/부) ▲필기전형 ▲1 · 2차면접을 통
한국주택금융공사는 7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31.1조원(약 13.2만건)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총 신청금액 46.7조원(약 20.3만건) 중 심사과정에서 고객 요청에 의한 취소 및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불승인 처리된 15.6조원 (약 7.1만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편, 8월 11일부터 일반형 대출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예정이며, 8월 10일까지 대출신청하는 경우에는 종전 금리가 적용된다.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1일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참여방법은 ‘NO EXIT’가 적힌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홍보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최준우 사장은 이재연 서민금융 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최 사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마약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길 바 란다”면서 다음 주자로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대표이사와 한국신용정 보원 최유삼 원장을 추
한국주택금융공사는 8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중 일반형(주택가격 6억원 초과 또는 소득 1억원 초과 대상) 금리를 8월 11일부터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연 4.15%~4.45% → 4.40%~4.70%)그동안 HF 공사는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직전(1.26일) 0.5%포인트 인하한 이후 6개월간 금리를 동결해왔으나, 그간 재원조달비용 상승, 대출신청 추이 등을 고려해 일반형 금리인상을 결정했다. 다만 우대형 금리(주택가격 6억원 & 소득 1억원 이하 대상)는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자금 지원·금리부담 경감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오는 27일부터 '특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하 특례보증)을 본격 도입·시행한다.이번 특례보증은 지난 ’23.7.4(화)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1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확정·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관계부처 합동) 중 '역전세난 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서울보증보험(SGI)에서도 같은 날부터 취급을 시작한다. 금번 시행되는 특례보증은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해 DSR 규제완화를 적용받아 대출을 이용하는 집주인이 후속 세입자 보호를 위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22년 국가인사업무발전 유공 (인사혁신)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HF공사는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중앙부처·공공기관 등 68개 기관 (128개 사례)이 참여한 ‘22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H.O.P.E. 채용모델’ 주요 내용인 ▲채용정보 완전 공개 ▲강·약점 분석보고서 및 전형결과 상세제공 ▲취업역량 향상프로그 램 운영 등 구직자를 위한 공감채용 실시로 채용제도 전반에 대한 공 정성 및 신뢰도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HF공사는 올 해 ▲내부직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상반기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8.2조원(약 12만건)이라고 7일 밝혔다.이는 총 신청금액 42.1조원(약 18.4만건) 중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 및 불승인 처리된 13.9조원(약 6.4만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만 42세, 평균부부합산 소득은 6천7백만원, 평균 주택가격은 4억7천만원, 평균 대출금액은 2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HF공사는 무더위 속에서 혼자 생활하시는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부산시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가 추천한 독거노인 290분께 선풍기를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면서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께서 느끼실 더위를 줄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일반형은 연 4.15%(10년)∼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되어 최저 연 3.25%(10년) ∼ 3.55%(5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한편, HF공사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대면 신청이 가능한 은행을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NH 농협은행에 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립부산과학관과 ‘지역사회 금융·경제과학 분야 융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HF공사와 국립부산과학관은 ▲청소년 및 시민 대상 금융·경제과학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적·물적 자원 등의 상호 교류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대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국립부산과학관이 오는 8월 청소년 및 시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금융· 경제과학 융합관련 교육에 HF공사 주택금융연구원 민병철 연구위원 은 ‘머신러닝 맛보기(AI입문)’, 김광욱 연구위원은 ‘수학으로 알아보는 금융’을 주
이르면 7월부터 부산지역 주거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할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광역시·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ESG경영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풍수해보험 지원 ESG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HF공사는 협약기관과 ▲부산지역 주거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위한 풍수해보험 보험료 지원 ▲풍수 피해 예방 및 경감을 위한 홍보 강화 ▲풍수해보험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확산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공사 관계자는 “이 협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8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 해 5년차를 맞이하는 ‘HF 행복돌봄서비스‘는 서울·부산·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500명을 대상으로 ▲ 가사도움·정서지원 ▲ 건강 (안전) 확인·자기건강 돌봄 교육 ▲ 장수(영정)사진 촬영·수공예 키트 제공 등 여가지원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디지털기기· 어플 활용 비대면 교류 ▲ 간단한 주택수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공사는 협업기관과 함께 은퇴한 노년층 100명을 ‘HF 행복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