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3일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된 ‘2020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정’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관하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올해로 22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해마다 주요 장애인단체를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장애인차별금지법의 구체적 조항과 인권 옹호를 실천한 후보자를 발굴하여 이를 사회에 알리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2008년 18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4선 국회의원으로서 장애인 복지·고용·교육 분야 등의 입법 및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림빌딩에서 2020대전장애인총선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0대전장애인총선연대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전국지역장애인단체 발전위원회와 함께 장애인당사자 및 장애인활동가를 비례대표 당선권 내에 배정해 줄 것을 엄중하게 촉구하고자 결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2019년 10월부터 선거가 끝나는 2020년 4월 14일까지이고,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장애인활동가 비례대표 안정권 공천 및 참정권 보장 활동 등이다.추진위원장에는 이준호 교수가 선정됐으며, 공동대표단 및 상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6일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이벤트홀에서 ‘충남 장애인 고용창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의원의 요청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나사렛대 우주형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충남도의회 김연(재선, 천안7) 문화복지위원장과 충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이영미 회장 그리고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전재하 회장과 제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봉금 회장 및 충남도 이재은 장애인자립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우주형 교수는 기조발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