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중도·보수진영의 유력 충남교육감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조영종 전 한국교총 수석부회장이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통해 세몰이에 나선다.조 전 부회장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교육 리스타트!’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북 콘서트에는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과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가 출연하여 조 부회장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5월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김종인 위원장이 이끌던 비상대책위원회의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회장 조영종 천안오성고 교장)가 기초학력 미달의 원인인 수학과목이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는 지난 6일 2학기 전면등교 등 교육현안에 대한 학교현장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대면 수업의 한계로 기초학력 미달·학생 간 학력격차도 심각하다는 공동인식이 81.9%로 나타났으며, 기초학력 미달의 원인인 수학과목이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부분에 대해 75.6%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는 “2학기 전면등교의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23일 앞두고 자천타천 충남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운영위원들에 의한 간선제로 치러지던 교육감선거는 2007년부터 각 시·도에서 처음 주민직선제로 치러진 가운데, 충남교육감 역시 지난 2008년 6월 25일 주민직선제를 실시하여 단독 출마한 오제직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13대(민선 5대) 교육감으로 취임했다. 하지만 오 전 교육감이 취임 후 3개월 만에 뇌물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