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21일 본청·지원청·직속기관 부서별 수석 및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행사 조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조정 및 정비결과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요행사 정비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하여 등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등교 개학 후 각종 연수·행사·출장 등을 줄여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본청·지원청·직속기관의 2020년 주요행사를 조정한 결과 총 397건의 행사 중 ▲ 행사취소 85건 ▲ 통합 34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원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 예술 전문가 및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제3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학교현장에서 학생과 교사가 땀 흘려 이룬 예술적 성과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올해는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감성팡팡 대전예술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풍요로운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22일 미술 작품 전시로 시작하여 23일 10시 평송청소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월례조회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안전’과 ‘건강’이라”고 강조한 후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 등 위기상황 발생시 학생들이 냉철하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평소 반복된 훈련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숙달시키고, 10월 말 실시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전 기관이 적극 동참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