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 학생안전체험관의 개관식을 갖고, 개관 기념으로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이 재난과 사고에 대한 대응방법을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새로 건립한 학생안전체험관은 공주시에 있는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안에 있으며, 총 사업기간 5년에 14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905㎡ 규모로 지어졌고,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체험 위주의 타 시·도 체험관과 달리 학교 안전 7대 표준안의 교육내용을 근거로 생활 안전·교통안전·재난 안전·생명존중 등 4개 체험관
예산군은 지난 14일 삽교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청소년기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가장 많은 변화와 경험을 하게 되는 시기로 가족, 학교, 또래집단 등 사회의 전반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충동적 사고가 많다.이에 군은 학교 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인식의 확산 및 건강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 후 수료증을 수여함으로써 생명사랑지킴이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줬다.군은 연말까지 관내 18개 중·고등학교 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 교육을
대전시는 8일 오후 3시 배재대 21C관에서 민․관․경 관계자와 배재대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보라데이(매월 8일)을 맞아 지역사회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보라데이 : 2014년 8월 8일 가정폭력을 범죄로 보지 않고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에 대한 개선을 위해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로 지정 / 보라데이의 ‘보라’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아동) 조기 발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