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제통상국·충청북도기업진흥원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김꽃임 의원(제천1)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라는 전략목표에 비해 실효성 있는 신규사업도, 신규 예산편성도 없다”면서 “중앙정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명절 전에 충북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영세상가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대책을 준비하고 추경을 세우라”고 주문했다.이의영 의원(청주12)은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 중소기업육성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9일 중국 후베이성인민대표대회(인대) 대표단을 공식 초청하여 양 지역 간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환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김호경 의회운영위원장, 안지윤 의회운영부위원장이 참석한 이날 환담에는 후베이성에서 마궈창 상무위원회 부주임을 비롯한 일행 5명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교류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황영화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서로간의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경제 및 문화교류 등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후베이성인대 대표단은 이날 충청북도의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7일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농정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청년 정책 등 충청북도기업진흥원 현안 사업들의 문제점과 미흡한 사항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구했다.이의영 의원(청주12)은 지난해 대비 올해 청주시 신규 구인 인력이 감소했던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취업 희망자들과 구인 기업들이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일자리지원센터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김국기 의원(영동)은 “신성장산업 고용 활성화 채용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7일 제406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등 5개 소관 부서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올해 신설 또는 조직이 개편된 투자유치국과 과학인재국 등 소관 부서의 주요사업 비전과 추진전략 등을 확인하며, 신속하고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이의영(청주12) 의원은 청년이 일하고 싶은 맞춤형 정착 프로그램 강화와 관련하여 “6개 시군의 인구감소지역 재직 청년근로자 근속 지원사업 신청자 중 누락되는 사람 없이 신청자 전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지난 7일 ‘2023 충청북도 중소․중견기업 무역통상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확정·발표했다.충북도는 지난해(85.5억원) 대비 8.3억원이 늘어난 93.8억원을 투입하여 76개 무역통상진흥시책사업 운영을 통해 5,567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에는 △ 글로벌 통화긴축, 중국 부진 등 경기둔화에 대비해 해외전략시장 수출촉진 및 고도화 지원을 통한 수출상승 모멘텀을 계속 유지하고, △ 수출유관기관 협력체제(수출진흥협의회) 운영으로 수출(잠재)기업에 대한 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 지원 등 수출전략화 육성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5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에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고 밝혔다.김국기 의원(영동)은 이날 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택배, 키오스크, 드라이브스루 등 소비 패턴 변화에 소상공인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데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이의영 의원(청주12)은 “성장촉진지역 청년근로자 근속지원사업은 지역 인구 유출을 막는 효과적 사업”이라며 ”향후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