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화려한 시작'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화려한 시작'
  • 박서영 기자
  • 승인 2019.08.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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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개국 3천여 명의 선수단 참가
20개 종목에서 271개의 금메달 놓고 "진검 승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지난 30일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Beyond the Times, Bridge the World)‘를 주제로 개막식을 열며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 충북도 제공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지난 30일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Beyond the Times, Bridge the World)‘를 주제로 개막식을 열며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 충북도 제공

지구촌 최대 규모의 무예종합경기대회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지난 30일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Beyond the Times, Bridge the World)‘를 주제로 개막식을 열며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전 세계 무예인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는 무예마스터십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호암1․2체육관 등 충주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 대회를 이끌고 있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하여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명예대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 국내외 인사 80여 명과 충북도민 등 1만 5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 주제공연은 각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무예의 탄생과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무예의 가치를 표현하는 내용으로, ‘무예의 탄생(Birth of Martial Arts), 새로운 만남(New rendez-vous), 평화의 불꽃(Flare of peace) 영원한 약속(Eternal promise)’ 등 총 4막으로 펼쳐졌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할리우드 액션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에게 충북명예도민증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이시종 충북지사가 할리우드 액션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에게 충북명예도민증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이날 개막식에서는 할리우드 액션 스타 웨슬리 스나입스가 충북명예도민증을 수여 받았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앞으로 함께하고 싶은 감독분들이 자리하고, 올해 첫 시작을 알리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 함께 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 무예액션어워드’ 올해의 신인배우상은 '극한직업' 의 장진희, 올해의 배우상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김래원이 수상했다. / 충북도 제공
‘2019 무예액션어워드’ 올해의 신인배우상은 '극한직업' 의 장진희, 올해의 배우상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김래원이 수상했다. / 충북도 제공

‘2019 무예액션어워드’ 시상식도 마련됐다.

올해의 신인배우상에는 <극한직업> 장진희가 수상, 올해의 배우상에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김래원이 수상했다.

올해의 감독상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강윤성 감독이 수상했으며, 올해의 흥행상에는 <극한 직업> 김미희 기획 프로듀서가 수상했다.

축하공연에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와 밴드그룹 엔플라잉, 여성 듀오 다비치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경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무예올림픽의 성격을 갖는 무예마스터십이 지구촌에 창건되는 역사적인 대회”라고 강조하며 “오늘을 계기로 세계 무예인들은 종교 ․ 인종 ․ 국가를 초월하여 세계 모든 무예를 함께 계승․발전시켜 나가 주시길 바란다.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앞으로도 영원히 개최되어 지구촌의 대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서는 106개국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태권도, 주짓수, 무에타이, 벨트레슬링, 펜칵실랏, 카바디 등 20개의 무술 종목에서 271개의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며, 국제연맹(IF)의 공식 규정을 적용하고, 참가 선수는 종목별 IF을 통해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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