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계순(더불어민주당, 비례) 대전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서구 제4선거구(용문동, 탄방동, 갈마 1·2동) 시의원에 도전한다.채 의원은 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지역구 시의원으로 주민 곁에서 민생을 돌보는 '민생 지킴이'가 되고 싶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그는 “30여 년간 지역에서 민주주의 실현과 여성인권 등 약자들의 삶을 보살피고 정책대안을 만들어 왔다”며 “그동안 시의회 활동을 통해 의회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연구하고 공부해 정책대안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채 의원은 “용문, 탄
대전시의회는 30일 채계순(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제26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여성가족부 존치 요구 결의안’을 의결했다.이 결의안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으로 현재 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성가족부 폐지’에 결사 반대하고, 여성가족부의 존치 및 기능 강화·확대를 요구하기 위해 발의됐다.채계순 의원은 "성평등의 가치는 경제 발전과 사회 통합,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 그리고 국민 개개인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필수 가치”라며 현재 논란에 휩싸인 여성가족부의 폐지에 대해 “이는 명백한 퇴행”이라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지역위원회는 4일 오전 9시 둔산1동 사전투표소인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대전시의원·서구의원들이 전원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전투표에 참여한 김종천 대전시의원은 “유능한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결정해주시길 바란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지역위원회 소속 대전시의원과 서구의원들은 다음과 같다.▲ 김종천 대전시의원(서구 5선거구) ▲ 윤용대 대전시의원(서구 4선거구) ▲ 박수빈 대전시의원(서구 6선거구) ▲ 채계순 대전시의원(비례대표) ▲ 우승호 대전시의원(비례대표)
대전 560플러스 희망위원회 이원배 위원장은 28일 대전 서구 민간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키즈파파회원 250명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서구을 지역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원배 560플러스희망위원회 위원장과 전선미 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원장님들과 보육교직원·키즈파파회원 18명이 참석했으며,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채계순 대전시의원·김창관 서구의원도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이재명 후보 지지와 정책을 널리 알려 달라 당부했다.이원배(키즈파파)·전선미(서구 민간
대전 560플러스 희망위원회는 27일 이원배 위원장이 젊은 세대인 대전 서구 2030 체육인 40명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 선언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지역위원회에서 진행된 지지 선언에는 이원배 위원장을 비롯하여 노정현 체육인과 지도자 그리고 채계순(초선, 비례) 대전시의원과 서다운(초선, 라선거구) 서구의원 등 13명이 참석했다.이원배 위원장은 오는 3월 9일 20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젊은 층 지지율을 대전에서 끌어올리기 위해 체육지도자들과 지인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이원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이 관내 사회적기업 관련 단체들과 민생경청간담회를 갖고 민생안정대책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당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채계순 대전광역시의원)는 27일 오후 2시 한밭협동조합연합회·마을기업연합회·사회적기업협의회 등 관내 사회적기업 단체들과 민생경청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현안사업 및 민원사항 등에 대해 단체들의 입장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오세정 한밭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협동조합 네트워크에 필요한 사회적 경제 연대조직(연합회) 협력체계 구축
대전 서구의회는 4일 이선용 의장이 탈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 의장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자제, 장볼 때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을 외치면서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여 현재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의 삶의 터전이 되는 환경을 더 이상 훼손하지 말자”고 강조했다.이 의장은 다음 ‘고고 챌린지’ 동참자로 윤혜숙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장과 채계순(초선, 비례) 대전시의원을 지명했다.한편, ‘고고 챌린지’는 탈 플라
대전시의회는 25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올해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5분 자유발언에서는 ▲ 구본환 의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시 지구단위계획 대책 관련 문제점 및 개선방안’ ▲ 박혜련 의원(서구1, 더불어민주당)이 ‘온통대전 활성화 및 수수료 인하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또 ▲ 채계순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일·생활 균형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를 집행기관에 촉구했으며 ▲ 문성원 의원(대덕구3, 더불어민주당)은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채계순 대전시의원을 정조준하고 나섰다.시당은 16일 홍정민 수석대변인 명의로 ‘민주당과 윤미향, 채계순의 일관성 있는 몰염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홍 대변인은 “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검찰에 의해 준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운을 뗀 후 “위안부 할머니를 이용해 사적 이득을 취한 사실이 검찰에 의해 밝혀진 것이라”면서 “물론 윤 의원은 법원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한다”며 “늘 그랬듯이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무죄라는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 이하 시당)이 일부 대전시의원들 1심 유죄판결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을 맹공하고 나섰다.시당은 9일 홍정민 수석대변인 명의로 ‘민주당 대전시당, 염치를 잃지 않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홍 대변인은 “최근 민주당 대전시당 소속 시의원들이 줄줄이 불법행위에 대한 법원 판결을 받거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업무추진비를 측근들에게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던 민주당 윤용대 시의원이 지난 3일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며 “윤 의원은 지역주민 및 특정 관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 여성 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들의 연이은 성추문에 대한 비판에 나섰다.이들은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여성팔이 사기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민주당 시·도지사 성추행 규탄한다! 침묵하는 여성단체는 각성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문이 터졌고, 박 시장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운을 뗀 후 “민주당 시도지사들의 연이어 터지는 추악한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종호, 이하 복환위)는 지난 2일 복지환경위원장실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확산 방지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시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채계순(초선, 비례) 의원은 “확진환자 중 중증환자 뿐만 아니라 경증환자에 대한 대책 마련과 신천지 명단 누락자가 없는지 관련기관의 협조를 통해 신천지 교인들의 감염여부를 조기 파악하여 지역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 조치 하라”고 요구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손희역(초선, 대덕1) 의원은 “개학이 연기되면서 사태가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 바른미래당 김소연(초선, 서구6) 의원은 대전마권장외발매소와 관련하여 이달 13일 월평동 주민(성명미상)이 더불어민주당 채계순(초선, 비례) 의원 외 16명의 시의원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위조 등 공문서 행사와 명예훼손 혐의, 17일에는 이춘구 외 4인(가칭 대전 open society 협동조합 추진위원회)이 사회적 자본지원센터의 사업비 부적정 집행혐의에 대해 각각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채계순 의원 외 16인의 시의원 고발은“2019년 11월 19일 대전광역시의회 제24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채계순(초선, 비례) 의원은 20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대전광역시 아이돌봄 지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아이돌봄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으며, 대전광역시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과 아이 돌봄협의회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채 의원은 이날 심사에서 “가정의 아이돌봄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원함으로써 아이의 복지증진 및 보호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양육친
대전형 커뮤니티케어를 공론화하고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채계순(비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1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고 대전형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논의했다.토론회에는 류진석 충남대 교수, 김지영 대전복지재단 연구개발부장,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구정완 정림종합사회복지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류진석 교수는 이 자리에서 "대전시 돌봄정책을 총괄할 전담조직이 필요하다. 지속가능한 커뮤니티케어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해야 한다"며 관련 기반 조성을 강조했다.김지영 연구개발부장은 "정부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