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3일 21대 총선 10대 공약법안 중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공정채용촉진법’을 대표 발의하며, 공약법안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법안으로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역주민의 삶에 피부로 와닿는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 ’지방분권강화’ ▲ ‘국가균형발전’ ▲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10대 공약법안을 제시한 바 있다.첫 번째 키워드인 ‘지방분권강화’를 위한 법안으로는 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특례시 지정 기준을 수도권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이후 소방 재정 현황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양기대(3선, 경기 광명을)·오영환(초선, 경기 의정부갑)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소방공무원이 국가직화가 되었음에도 소방재정이 미비해 소방관 2만명 확충 계획에 차질이 생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4월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과 대형재난의 효과적인 대응을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일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천안특례시’가 가능한 정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지난달 3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33회 국무회의에서 “인구 50만명 이상으로 특례시 기준을 완화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의결되었으며, 이로써 ‘천안특례시’가 한 발짝 구체화되었다.박 의원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21대 총선 1호 공약으로 ‘천안특례시’를 약속드렸고, 지난 6월 1일 "지방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3일 자치분권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재정법’과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방교부세법 개정안’에는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해 현재 내국세 총액의 19.24%에 해당하는 지방교부세를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25.00%까지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방재정수입은 2021년에는 2조 5,900억원 증가하고, 2025년에는 17조 9,654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된다.또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에는 현행 지방재정법은 시·군 간의 재정력 격차를 줄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예비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도당 역시 이번 주 중 검찰 고발 예정임을 밝혔다.도당은 19일 ‘조한기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의혹,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금주 중 검찰 고발 예정 –’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출신인 조 예비후보에게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도당은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가 한 시민단체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